일요일부터 시작한 정착서비스 이후...(2)
정대리님과 아쉬움을 갖고 바이바이... 아이들이 더 섭섭해 한 거 아시죠?^^4일째... 그동안 익힌 정착서비스로 머리속이 꽉... 몸은 천근같고... 오후 2시에 일어나서 새벽 2시에 자니... 시차적응도 실패..정말 패인같았습니다. 아이들 컨디션도 엉망...이삿짐으로 재법 준비했는데도 부족한 것이 넘 많아... 우선 월마트로... 하지만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물건들도...그냥...5일째...조금 정신차리고... 코스트코로....저희는 Lynn Valley에 사는데 버나비에 있는 코스트코가 가까워서... 그리로...야하....그곳은 서울에 있는(양재점)과 거의 같았어요..제 생각에 생필품(세제, 샴푸, 티슈, 키친타워, 치약...등)은 뭉치로 파는 것이 싸고 자주 살 것이 아니니까 쌓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곳이 맘에 들었습니다. 과일은 그런대로.. 하지만 야채는 좀,,,시들어보이고요.. 야채는 Kin’s farm market이 신선하고 좋…
9,664 회 조회 | 2010-09-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