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 정착 페이지

렌트계약 연장

안녕하세요~~밴쿠버 ige 현지 정착담당자 입니다.1년전에 오신 어머님들의 렌트계약 만료날짜가 다가 오네요~^^1년의 참 빠르게 갑니다. BC주 표준 렌트계약서는 총 6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2번째 페이지에 2번은 렌트계약 기간을 적게 되어 있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고 나면, 나갈지 아니면 자동으로 month to month로 계약을 이어갈지를 체크하는 칸이 있는데, 집주인이 세입자가 렌트계약 끝나고도  계속 렌트를 유지하기 원하면 일반적으 D칸에 표시를 합니다. E칸에 표시가 되어 있으면 렌트 계약이 끝나는 날짜에 맞춰 이사를 가야 합니다.D는 렌트가 끝나면 계약없이 자유몸으로 달마다 렌트비를 지불할 수 있는 것이고, 언제는 이사를 갈 수 있는 입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이사가기전 최소 한달전에 집주인한테 이사간다고 노티스를 주면 됩니다.            

IGE 정착서비스 세부내용(공항마중 부터 자동차, 은행 등)

IGE 정착서비스 샘플 (정착 서비스 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에 대한)

  도착 전 사전 업무 렌트 서칭 후 정보 제공(사진, 동영상 등) -      정보지, 지역신문, 인터넷 활용 해당지역의 렌트 서칭 후 방문 예약 -      방문해서 사진촬영 후(Showing) 이메일로 각종 정보 (면적, 집 컨디션, 학교까지 거리, 주변 편의시설 등) 제공 -      대리로 계약할 수 있도록 비용(첫 달 렌트비+반 달치 보증금)과 IGE 캐나다 송금정보 안내   유틸리티 신청 -      전기(BC-Hydro) 신청: 캐나다 도착일을 개통날짜로 신청함. -      인터넷: 설치기사방문해야 하므로 도착일 이후 제일 빠른 날짜로 예약   공항픽업 -  &nbs…

이삿짐관련 FAQ (캐나다 가는데 굳이 해외이사 해야 하나?, 소화물 운송)

 이삿짐을 꼭 부쳐야 하나요? -     예전에는 해외이사 개념으로 해서 많이 보냈습니다. 최근에는 현지 구입이 저렴해 지고 또한 Take Over 도 활성화 되고 있어서 예전처럼 대량으로 짐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장기 쳬류 예정인 경우에 가구를 가져가기도 합니다.     - 해운 업체에서도 소량 해외 이사 상품들을 많이 내놓았는데 업체에서 박스를 보내드리면 고객이 스스로 박스 포장을 하고 보내는 개념 입니다. 옷, 이불, 주방살림, 아이들 책 등을 보내게 됩니다.   -      IKEA에서 2bed 콘도에 필요한 침대, 매트리스, 책상, 식탁, 의자 등 큰 가구 구입 비용은 평균적으로 CAD $2500~$3500 입니다. 토스트기, 청소기는 등 전자 제품은 아마존 온라인 주문 또는 Costco 구입이 대세입니다.   이삿짐…

주거별 차이점(한국과 틀린 캐나다 apt개념 부터, 타운하우스..)

아파트 (방 갯수 : 1~2 베드룸)* 한국과 다른 개념    -       건물전체를 회사에서 소유하면서 임대전용만 사용. -      약 30~40년 정도된 오래된 건물은 공동 세탁장을 이용.(신축 APT는 집 내부에 세탁기, 건조기 있어요.) -      오래된 APT는 세탁기 개인적으로 설치도 불가능. -      렌트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렌트 계약은 빌딩 매니저와(신축 APT는 콘도와 가격차 거의 없어요.) -      일반적으로 아파트 렌트비에 포함된 사항: 2~3 Appliances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온수, 수도 -      불포함 사항: 전기, 전화, 인터넷…

IGE의 정착서비스 (캐나다조기유학만 20년의 노하우로)

Update: May 7, 2024       IGE 에서 수속을 하시면 캐나다 정착은 최소한의 고생만 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IGE 고객은 캐나다 출국 전 한국에서 집 렌트 계약, 차량 구입, 보험, 휴대폰 등 완료하고 가볍게 캐나다 랜딩을 하게 됩니다.    캐나다 집 렌트(House Rent) 기본 상식 유학맘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집 구조는 한국식 apt 인 “콘도” 또는 “타운 하우스” 입니다. 한국과 달리 입주 날짜를 대부분 1일자 기준으로 계약이 됩니다.  렌트 계약 기간은 1년, 보증금은 월 렌트비의 50%를 1회만 받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집주인은 보증금이 적다 보니 세입자의 신용 조회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유학맘 분들의 경우 현지 신용 조회가 안 되어 본인의 한국 잔고 증명 등이 통하…

캐나다 내집 구하기 기초 지식 (한국과 다른 부동산 거래- 기초 1)

최대한 캐나다 현지 사정을 거의 모르는 한국분들 입장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캐나다유학맘" 들이 학교 선정 다음으로 챙겨야 하는 렌트에 대해서 입니다.   렌트는 한국식으로 "월세" 구하는 것 입니다.   가장 큰 한국과의 차이는   ★1. 캐나다에서 렌트는 부동산 수수료가 정해져 있기 않기에 부동산 중계업체에서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   한국은 월세, 전세, 매매 등 집값에 따라 정해진 중계수수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경우 렌트는 집주인 측에서 프로퍼티 매니져를 고용해서 대리로 자기집 쇼잉과 계약을 일임 하지 않는 이상 대체로 집주인들이 직접 렌트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로 "Craglist"(크래그리스트) https://vancouver.craigslist.org/search/apa라는 사이트에 직접 렌트 매물을 올리는 구조 입니다.   (그외 Kij…

캐나다 내집 구하기 기초 지식 (1,2,3베드 차이와 거주인수-기초 2)

캐나다에서 렌트구하기 제2편!!   이번에는 2편으로 한국과 차이나는 집 구조 및 1,2,3 베드에 대해서 !!   우선 캐나다는 한국 처럼 몇 평? 이냐 보다는 1,2,3 베드 이냐가 기준이 됩니다. 물론 캐나다도 집 면적은 대체로 렌트 구하면서 알게 됩니다.   한국과 차이는 공공주택 즉 아파트, 콘도, 타운하우스는 대체로 1bed, 2beds, 3beds 입니다.   그 중에서 콘도, 아파트는 1,2베드가 대부분 이며, 타운하우스는 2,3베드가 대부분 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아래 사진 처럼 한국식 일반 아파트를 굳이 고층 콘도(하이라이즈 빌딩) 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고층 콘도 샘플    그 이유는 캐나다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4-5층 정도의 콘도가 더 …

캐나다 내집 구하기 기초 지식 (Craglist 보는방법 - 실전 1)

이번글은 지난 2개의 기초 편에 이어실전 1 편" 입니다!!!   정착 서비스를 받더라도 알건 알고 진행을 하셔야 겟죠. 또는 셀프로 할 계획 이면 정말 제대로 알아야 하고요.   앞글에서 여러개의 렌트 알아보는 사이트가 있다고 했지만 가장 대표적인 크레그리스트(Craglist)를 예로 들겠습니다. 밴쿠버에서 렌트 구한다고 보면 아래 사이트를 들어 갑니다. https://vancouver.craigslist.org/search/apa 어쩔수 없이 PC 화면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핸드폰은 화면 보여주는 것이 제한적이라서요^^) * 아래 매물들은 최근것이 아닌 몇년전 것들 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현재 시세와 차이가 있습니다.     상단 메뉴를 보시면 광역밴쿠버 중에서도 지역을 어디로 할지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 선택 드랍박스에 이름이 생소 할수 있는데요. 예로 Tri-city = coq…

캐나다 내집 구하기 기초 지식 (쇼잉요청+오퍼+계약- 실전 최종편)

이번글은 렌트 구하기중 제일 중요 한 내용 입니다.  크레그리스트 등에서 맘에 드는 매물을 발견 했다면 우선 쇼잉(뷰잉) 요청을 해야죠. 어찌던 실제 집 상태 확인 해야 하고요. 한국 처럼 인터넷 등기 조회로 실제 집주인등 확인이 안되고 신축이 아닌 경우 사진만 보고 결정 못하죠. 그래서 대체로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게 되는데요. 뭐 그냥 . . . . . . . . . . . . . . 나 너 집 크레그 리스트에서 보고 맘에 들더라, 정말 관심 많다. 등등 그래서 꼭 쇼잉 해보고 싶다. 해서 보내게 되겟죠. 이렇게 10-20개 Email 보내면 하나 정도 답변이 올것이에요. 그이유가 1. 이미 렌트계약 완료(크레그 리스트에 올라온지 몇시간 만에도 나가기도 합니다. 계약 완료후 리스팅에서 바로 내리지도 않고요.) 2. Naver 이메일 이나 daum 메일로 보내면 100% 외국인 인줄 알고 일단 걸르고 볼수도 있어요. g…

캐나다 셀프 렌트 구하기(계약파기및 연장-부록)

이번글은 일년(12개월) 렌트계약 중 이사 와 계약 기간 이후의 연장에 대해서 입니다.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침수나 자연재해 피해로 어쩔수 없이 이사를 가는 경우를 제외 하고 예로 인근에 더 싸고 좋은 조건의 렌트가 나오거나 같은 건물내 내집 보다 구조와 향이 좋은데 더 싸게 들어온 세입자가 있어서. 단지내 꼴보기 싫은 사람 윗집에서 층간 소음 발생 여러가지 이유로 계약 기간내 이사 가고픈 사연이 발생을 하면 어떻게던 손해를 보지 않고 이사를 가고 싶죠. 이럴때 결론은 남은 계약 기간 텐던트(세입자)가 책임을 지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랜드로드 측에서 손해 보지 않게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고 나가거나 내가 살지 않아도 남은 기간 렌트비를 계속 내거나 입니다. 또는 집주인과 합의 해서 내가 살지 않아도 다음달 1달치 정도 주고 나가는 것 입니다. 모든 경우에 보증금 반달치는 돌려 받지 못할것 이에요. 아주 특별 하게 맘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