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돌아갑니다.
IGE 여러분!!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덕분에 정말 잘 지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처음 캐나다에 와서 애아빠 3주 있다 들어갈 때 솔직히 애아빠 때문이 아니라 이제 이 낯선 나라에서 어떻게 애들 데리고 살아야 하나 걱정되어 울었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지도나 네비 없이도 어디든 갈 수 있고,어디에서 무엇을 살 수 있는지도 알고, 애들 프로그램도 골라 시킬 수 있게 되니 돌아가야 하네요.한편으로는 정말 아쉽습니다. 애들이 지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이었어요.정말 가까운 곳에 수영장, 스키장이 있고 여름이면 렉센터 켐프에서 밴쿠버 구석구석 데리고 다녀주고...큰애는 역시 친구 사귀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요즘 잘 지낼 만 하니까 떠나게 되어 너무 아쉬워 합니다.작은 애는 큰애보다 빨리 친구를 사귄편인데, 자기 맘대로 4학년때 다시 돌아온다고 했다는군요 ^ ^저도 우리학교 엄마들과 많이 친해져서 이제는 정말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헤어지려니 맘이 아픕니다.사소한 문제가 있을 때마…
18,878 회 조회 | 2010-12-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