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가을학기 정착 3주차입니다.
안녕하세요? 8월에 입국하여 정착 3주차 되는 엄마입니다.
한국에서 1년 전부터 준비를 하고 IGE 정착설명회를 2번이나 참가한터라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캐나다 오니 새로운 것 투성이네요.
제가 도착한 날 저 포함 3가족이 저와 같은 콘도셔서 서로 의지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착 담당자 분께서 다음 주에 오신 가족도 다 인사 시켜주시고 소개해 주시니 서로 도움도 되고 좋네요.
집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매일 청소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오자마자 정신은 없지만, 아이케아, 월마트, 코스트코를 혼자서 열심히 다니고 여기저기 가라지 세일하는 곳, 중고물품 파는 곳등도 혼자 열심히 네비게이션 켜도 돌아다니다보니 집안 살림은 다 장만했습니다.
저는 정착 담당자가 3일동안 3분이나 바뀌셔서 좀 정신 없긴 했지만, 나름 장점이란건.. 응급시에 이분 저분께 연락해도 된다는것, 그리고 각각의 정착 당당자 별로 특장점을 살려 이것저것 여쭤 볼수 있어서 오히려 좋…
444,853 회 조회 | 2015-08-2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