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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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설명회를 잘 다녀온후
감사 인사도 못 드렸네요.꾸벅~


저희 아이가 다리를 다쳐서 출국날까지 차를 써야 하기에
개인간에 거래는 힘들것 같아 중고샵에 팔기로 맘은 먹었는데...

딜러마다 조건도 다르고 가격도 많이 달라서
발품 많이 파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지난주 부터 샵 여섯군데를 돌아 다닌후
드디어~  오늘 뉴컨셉 모터스와 계약하고 왔습니다.

가격도 가장 많이 쳐주셨고
인도 하는 날자며
인도 장소도 저희 집까지 와주신다고 하셔서 좋았습니다.
IGE 가족이라고 하니 잘 해주셨습니다.

기분 좋게 계약을 하고 오는 길에
휴대폰 마을에서 핸드폰 해지 신청도 하고
(5월말엔 바쁘실것 같아)

마지막으로 IGE에 들려
조셉 이사님과   반갑게  이야기도 나누고
현대해운 드림백도 가져왔습니다.

정말 바쁜 하루였지만
모든 일이 잘 정리 되는것 같아 보람 있었습니다.

정착과 귀국 모두 IGE와 함께라서 안심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