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관련 기사 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연합뉴스 기사전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098&aid=0001946675
![]() |
최근 인수위원회의 영어 강화 정책에 따라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한 중소기업 김모(40,회사원)과장은 "최근 국내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다 보니 캐나다 유학비용과 별 차이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영어에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아들의 유학을 결심했다. 정부 정책도 있지만 주변에서의 유학 열기에 좀처럼 가만히 있을 수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한 듯 최근 캐나다 현지에서 다년간 조기유학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제공해 오던 ICEC, 유학OK, IVY Leaders Club 세 회사가 업체 간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I Global Edu. Group(한글명: 아이 글로벌 에듀그룹, www.iglobaledu.com )에서는 전문적인 조기유학 서비스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학에 관심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사회적인 관심 속에 아이 글로벌 에듀그룹은 2008년 3월 22일 10시부터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2008년 캐나다 BC주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금번 박람회( www.iglobaledu.com )는 BC Ministry of Education(BC주 교육부) 와 캐나다 대사관이 공식 후원하며 최초의 캐나다 BC주 조기유학 전문 박람회라고 한다. 규모면에서도 BC주 10여개 공립 교육청 및 사립학교가 참가하고 캐나다 현지전문가들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급 교육정보 와 생생한 현지 생활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유학·연수기관 관계자들은 미국에 비해 치안이 뛰어나고, 세계 최고수준의 공교육 시스템을 가진 캐나다를 최고의 유학 인기지역으로 꼽고 있는 요즘 초등 5학년과 2학년 두 자녀의 캐나다 조기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분당에 사는 주부 이모(38,여)씨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 첫째 아이를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으로 보내고자 한다" 면서 "자녀 혼자 유학을 보내게 되는 만큼 무엇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업체의 선정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 |
또한 이번 박람회 참가자에게는 내 가족에 맞는 맞춤형 유학, 엄마와 함께하는 엄마동반 유학,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형 유학, 실속형 유학 프로그램 등과 비자, 이사, 거처 등을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한국에서 상담 및 수속부터 캐나다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관련 서비스를 정해진 서비스 절차에 따라 충실히 이행을 하며, 캐나다 현지에서 교육청 및 학교와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조기 유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유학성과를 거두어 성공적인 조기유학이 되도록 아이 글로벌 에듀그룹은 유학생활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다.
기존의 조기 유학생과 그 가족을 단지 외국으로 송출만 하고 마는 한국거점 유학원 시스템과는 달리 아이 글로벌 에듀그룹에서는 캐나다 현지의 각 지역 전문가에 의한 표준화된 정착서비스와 전문적인 가디언 서비스, 믿고 맡길 수 있는 관리형 유학프로그램 등 조기유학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캐나다 거주 현지 전문가의 실제 경험과 전문 데이터에 근거한 유학 상담 서비스, 수속비 후불제 및 만족 보장제, 정착 서비스 내용 표준화 & 문서화, 정착 서비스 후불제 및 만족 보장제, 전문 가디언 제도: 생활지도 가디언, 진학지도 가디언의 업무구분, 가디언 비용 월납제, 유학 서비스 내용의 전문화 & 표준화 시행 등에서 타 업체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또한 업체의 신뢰성에서 제일 중요한 거점 도시별 서비스망(밴쿠버 다운타운, 코퀴틀람, 아보츠포드, 델타)을 운영함으로써 현지서비스에서 타 업체보다 편리성을 제공한다.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은 한 해 1만5000명에 달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을 포함하면 한해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향후에는 시장 규모면에서 다른 나라를 앞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금번 박람회장을 찾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외국까지 아이들을 내보내고 싶은 부모는 없을 것이다. 현재의 사회에서 유학이나 연수를 가지 않으면 아이가 영어의 전쟁터에서 뒤처지는데 딱히 방법이 없으니 최후의 방법으로 박람회를 찾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런 답답한 심정을 담아 금번 박람회가 성공리에 끝나기를 기원한다.
(끝)
thumb_up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