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보험정보] 세입자보험 > 유학맘이야기

캐나다에 오시는 대부분의 유학생 부모님의 경우, 보통 1년~3년을 체류하시기에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고, rent하시는걸 선호합니다.  세입자 보험은, "내가 rent해서 살면서 발생하는 책임부분"에 대한 보험이며,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만이 보험에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이에, 근래에는 일반적으로  렌트를 주는 대부분의 집주인들 또는 주택 관리회사 (Strata)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하시길 렌트 계약서상에서 요구를 합니다.

세입자 보험은 집주인 또는 관리회사에서 요구 사항이기도 하지만, 건축 및 수리 비용이 막대한 캐나다에서 유학 기간 중에 본인을 보호하는 방법에 하나입니다.

보험료는 주거 지역별 또는 주택 형태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대략 1년에 $300 ~ $350 정도입니다.

▶세입자 보험의 보장 내역 및 구성◀

   (1) Personal Property : 보험 회사별로 $30,000 ~$40,000이 Min.

   (2) Tenant Liability  : $1,000,000

   (3) Additional Living Expense : P.P의 20%

   (4) Voluntary Medical Payment for other :  보험 회사별로 $2,500 ~$5,000

   (5) Voluntary Property Payment of other :  보험 회사별로 $500 ~$1,000

차량의 파손 후, 도난의 경우에차량 파손은 I.C.B.C가 보상하고, 분실물은 세입자 보험의 P.P로 보상 됩니다.

세입자 보험은 캐나다 도착 하신 후, 정확한 집 주소 및 contents등을 파악하고 견적을 드립니다.

웨스트 캐나다 종합 보험 (주)

West Canada Insurance Services Inc. / Marketing Dept.

김정중 부장 kumagae20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