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밥을 굶고 오다니..
글 쓰고 ,불만을 올리는 것을 정말 좋아하진 않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Braemer School에서한국 학생들끼리 몰아넣어 처음 1월 4일에 학교를 가니 큰애 반에만 한국 유학생만 8명, 현재는 2명가고 없지만,프랑스 배우는 반이 있어서 그렇다나?!한국학생들은 영어를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하고 온다고 생각하시는 선생님, 튜터와 학원을 보내라고 해서 그 엄마가 화가났었다는 얘기....,국제학생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얘기,작은애 반 선생님이 안좋다는 얘기..., 국제학생들은 안 내도 되는 일부 견학비(듣기로는 학비에 포함되어있다고) 도 얘기하고 물어 보지 않으면 돌려 주지 않는다는 얘기 ... 조금씩 이 학교에 대해 안 좋은 풍문이 들리면서 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고 ,어딜가나 다 있을 수 있는 얘기라고...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오늘은 실제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었습니다월…
10,063 회 조회 | 2010-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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