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브릿지를 다녀와서...^^ > 유학맘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유학맘이야기

짝퉁 브릿지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추천thumb_up 0건 | 댓글 comment 0건 | 조회visibility 18,432회 | 작성일schedule09-01-24 13:59

본문

아이들 학교 안가는 날이라 추천해주신 짝퉁브릿지를 다녀 왔습니다.
오리지널 브릿지를 보지 못한 상황이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자연을 참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와 녹지 않은 눈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3년 모자란 100년짜리 나무다리가 혹시하는 마음에 아찔함을 느끼며
다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래 풍경은 섬뜩하더군요.
눈이 시리도록 파란 물살에 빨려 들어갈것 같더군요.
날씨가 풀리면 오리지널도 한번 보고싶네요.
아이들과 숲도 거닐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thumb_up추천0
목록

댓글목록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
Total 2,117건 139 페이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