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 조기유학유학 교육 프로그램, 캐나다 유학 준비,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대학 컨설팅, 맞춤형 교육, 유학 솔루션, 국제 교육

런닝 커브- 초등생 잠자는 시간

제가 캐나다에서 1학년 새내기 아빠로 처음 아들이 코퀴틀람 공립학교에 입학햇을때 입니다. 그당시 담임 선생님이 저를 비록한 햇병아리 학부모들 대상으로 학기초에 알려준것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을 하면서 학업적으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 기간이 온다고 합니다. 그 시기가 대략 4학년 정도 인데 1-3학년 까지는 지식을 스폰지 처럼 받아 들이지만 대략 4학년 정도에 가르쳐도 학업적으로 발전이 안되는 시기가 오니 그럴때는 부모가 조급해 하지 말고 그냥 푹푹 잘 재워라 라고요. 이 시기는 그동안 배운것을 뇌가 정리 하는 기간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담임선생님은 농담으로 자기는 절대 4학년 담임은 하지 않는다고 햇습니다.) 그리고 아들 한테 선생님이 너 어제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았어? 물어 보고 한 8시간 정도 되니 더 자라고 햇다고. 자기 오늘 더 일찍 자고…

15,302 회 조회 | 2017-11-14 작성

내년에 랭리,노스밴쿠버 유학생 받습니다.걱정 마세요

이걸 확인해 달라고 하시는 저희 고객분이 있어서 저도 어디서 문의가 와서 너무 터무니 없어서 웃고 넘어 갔지만요. ㅎㅎ 일단 2018년 1월에 노스밴쿠버 교육청 접수 마감은 사실 입니다. 2018년 9월은 지난 20년간 동일 하게 접수 받고 있습니다. 랭리도 2018년 1월에 마감 입니다. 2018년 9월에 월넛그로브 지역 포함 접수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믿지 못하시겟다면 문서화된 서류를 최대한 빨리 받아서 공개 하겟습니다. 굳이 소문의 진원을 밝혀 드리자면 1. 랭리 교육청에 1월 학기에 월넛 그로브 지역만 유학생을 받지 않았고요 윌로비 지역은 현지분들 유입으로 원래 부터 유학생을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1월 학기에도 …

13,355 회 조회 | 2017-11-13 작성

Ikea 3탄 매트리스, 드로어, 서랍장

이걸로 2018년 1월 학기 정착전에 IKEA 사진 올리는 것은 LAST 입니다. 남은 사진들 올려드립니다. 부디 무리 가지 않는 정착 하셧음 합니다. IGE가 돈 많이 벌면 각 동내 20개식 콘도 , 타운 하우스 구매 해서 렌트 쫙 하시게 했음 하는 소원을 올해도 합니다. ㅎ 저는 정착 시즌 전이면 마음을 곱게 먹어야 한다고 더욱 각오 합니다. 근데 쉽지는 않습니다.

13,310 회 조회 | 2017-11-10 작성

IKEA 2탄 식탁,책상,의자

이번에는 식탁, 책상,의자 에 대해서 올려드립니다. 저도 정착중에 무조건 테이블은 상판 + 다리4개($40 - $50) 조립 하는 걸 추천 하지만요 IKEA도 나날이 새로운 제품이 저가에 추가 되고 있어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무조건 최저가 추천이 직업병 입니다. (혹시 쬐금 이라도 돈 더들게 해서 받을 비난 보다는 걍 제일싼것 위주로...) 저희의 직업병을 잘 고려 하셔서 알아서 선택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식탁 입니다. 책상 겸용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주로 콘도에서는 식탁과 책상 구분 없이 거실에서 사용 하기도 하고요. 다음은 의자 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의자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 쫌만 좋다 싶으면... 최소비용으로 식탁용은 $15 정…

15,935 회 조회 | 2017-11-08 작성

조금은 천천히 적응해가는 이야기...........................후기

안녕하세요, 웨스트벤쿠버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거의(?) 2년차 유학맘입니다. 벌써 11월... 딱 이맘 때였겠네요, 2년전 1월 벤쿠버 입성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몸도 마음도 바빴던… 하지만, 그만큼 또 걱정도 많았던 때가 떠오릅니다.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알아보셨을 지도 모를 미국 유학을 알아보다가, 여러가지로 여의치 않은 상황에 마음이 어지러울 때 우연히 친구가 소개한 IGE박람회에 참석했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일사천리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생각지도 않았던 캐나다로의 유학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준비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생각에 여러 생각이 많았던 그 가을을 지내고, 마음의 준비가 채 되지않은 채로 1월 덜컥 도착했을 때의 첫 벤쿠버는 생각보다 어둡고 음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음산한 추위는 웬지 모를 두려움과 불안함 때문에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구요…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아무래도 여름 날씨가 너무나 좋…

24,302 회 조회 | 2017-11-03 작성

세컨더리 부모님 조언 2-디바이스, 화장에 대해서 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내용은 남학생들의 경우 핸드폰, 노트북 등의 인터넷 이 되는 모든 디바이스에 관련 된 것 입니다. 저희가 관리형유학을 운영을 하면서 받은 교훈은 이것 통제 관리자 안되고는 도저희 아이들 학업 관리 자체가 안된다는 결론 이었습니다. 여학생도 문제지만 특히 남학생들이 중독성에 심해서요. 한국 보다 아이들이 외로움과 정서적으로 의지가 필요한 경우라서 더더욱 한국 보다 조심 하고 통제를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매번 주었다 뺏었다를 아이 상황과 성적을 보고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요즘 애들 어쩔수 없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면 절대 안되다는 제 주장 이고요 9학년 이상 이면 학교 수업과 과제를 위해서 노트북이 필요 한것은 사실 이지만 이건 진짜 하루에 1-2시간 정도 입니다. 또한 이 용도 라면 일반 노트북 말고 "크롬북"…

14,720 회 조회 | 2017-11-02 작성

세컨더리 부모님 조언1-아들 잡는 방법

제목에 "아들" 이라고 한 이유는요... 우선 세컨더리 학생들은 가방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캐나다 학교는 어른들이 볼때 "종이 쪼가리"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3구멍 뚤어서 수업 내용을 선생님들이 다 나누어 줍니다. 과목별로 매일 매일 받아 오죠 이게 아들님 들은 가방 이구석 저구속에서 꾸져서 나올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학생들은 잘 관리 하는편이고요. 이게 과목별로 정리가 되지 않으면 중간 이나 기말에 도저희 시험준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처럼 정해진 교과서에 정해진 진도 나가지도 않고 캐나다 선생님들이 나누어준 저 인쇄물이 제일 중요한 내신관리 키포인트 입니다. 저것 관리 안하고 튜터만 붙여봐야 답 안나 …

14,308 회 조회 | 2017-11-02 작성

랭리 교육청 미팅 결과 입니다.

우선 랭리 교육청에서 이번 학교배정에 대해서 미안 하다고 하셧고요. 그리고 IGE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고 고객 설득해 주어서 고맙다고 햇습니다. (유학생 파트 대장인 "마크"님이 아닌 "교육청 대장님"이 ) 반가운 소식은 윌로비 2개 초등학교가 신설 된다고 합니다. 또한 2018년 9월에 월넛 그로브 학교배정에 무리 없으니 걱정 말라고 하셧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시티쪽 브룩스 우드 동내 개발이 승인이 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 간다고 합니다. (이제 이동내 오래된 하우스들 집값 폭등 될것으로 예상 됩니다.) 가장 핫한 오늘 나온 소식 입니다. 참고로 랭리 교육청은 BC주에서 처음으로 International students 프로그램을 런칭한 교육청 입니다. 그러니까 유학생 받는 것…

14,671 회 조회 | 2017-10-31 작성

노스밴쿠버 추천 사립 고등학교

St. Thomas Aquinas High School 입니다. 노스밴쿠버 에 위치 하고요. 학비가 비싸지 않고 충분히 추천 할 만 한 사립학교 입니다. (기숙사는 없습니다.) 단 입학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초등 학교를 다니고 있다가 진학을 하는 개념이면 괜찬을듯 하고요. 8-12학년 까지 있는 학교 입니다. 입학 관련 문의는 IGE 서울 사무실에 직접 해주세요.

16,521 회 조회 | 2017-10-31 작성

노바스코시아 할리팩스 까지 다녀와서

제가 작년,올해 큰맘 먹고 캐나다 중부, 동부 를 쫙 둘러 보았습니다. 밴쿠버는 1996년 이민 이후에 쭉 살아보앗고 지금도 일년에 5-6번 가는 곳이지만 제가 밴쿠버만 살아보고 토론토 방문 4번 정도 햇다고 과연 캐나다조기유학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사스케츈,마니토바, 퀘벡, 그리고 노바스코시아 까지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연 저와 죠셉이사가 같이 다녓지요. ㅎㅎ 오늘 소개드릴 노바스코시아에 할리팩스는 음.... 밴쿠버에서 멀긴 멀더군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여기도 제가 처음 이민가서 느낀 밴쿠버 만큼 사람들이 친절하고 순박 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방문 햇지만 그리 춥지 않다는 것이었고요. 아셔야 할것은 이곳은 중고생이 혼자 오는 프로그램은 캐나다 전체 에서 제…

15,266 회 조회 | 2017-10-30 작성

IGE 귀국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 될까요 ?

지난 10월초에 열린 IGE 귀국 세미나 현장 동영상 입니다. 이날은 비자연장 그리고 부동산 세미나 까지 같이 햇습니다. 지금 정착 준비중인 어머님은 저기 까지 생각이 안가시겟지만 어느덧 저 자리에 계실날이 생각 보다 금방 올것 입니다. 왜? 캐나다 살기 좋은니 시간 금방 가겟죠. 서울 정착 설명회에 설명한 분들 거의 그대로 귀국 설명회에도 만나실 것 입니다. 정착 부터 귀국 까지 Stay With IGE 입니다. 감사 합니다. 유투브에서 직접 보기 : https://youtu.be/TR0D3Tlgjvs [youtube area]

18,460 회 조회 | 2017-10-27 작성

페어런츠 미팅에 가야 할까요 ?

캐나다의 경우 초등학생과 세컨더리 학생 차이는 있지만 오늘은 세컨더리 의 경우 페어런츠 미팅에 대해서 안내 드리고자 합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이런 날이 지정이 됩니다. (가끔 가야 하냐고 질문 하시는데 Must, 필히 , 반듯이 가셔야 합니다.) 영어에 자신 없어도 "전자사전, 번역기"로 무장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어떤 학교는 과목별 선생님들과 각각 예약을 잡고 가는 경우도 있고요. 또는 워크인 으로 지정된날 시간은 예약 없이 학교 가셔도 됩니다. 자 인제 걱정은 영어도 못하지만 가면 뭘 질문 을 하고 파악을 하고 와야 할지 전혀 생각이 없는 경우 1. 우선은 자녀가 현재 까지 missing Homework 은 없는지 ? 2. 수업 시간에 태도는 어떤지 ? (집중 잘 하는지 적극적으로 하는지 ?…

13,620 회 조회 | 2017-10-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