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후기 (부동산 관련) 2/2
(계속) 그래서 몇 군데 정보를 받기는 했으나 다 그저 그런 곳 뿐이고 어떤 곳은 이미 계약이 되어서 이사를 갈 수 없는 집 등 뿐이었습니다. 여기서 다행히 IGE 조셉 이사님이 아주 가깝고 더 싸고 정말 좋은 곳으로 소개를 해 주셔서 이사 갈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합의 문건 작성을 위해서 다시 변호사를 찾아 문구가 상호 간에 공평한 지, 혹시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항은 없는 지 검토를 마치고 계약서에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날짜를 한달도 안 남겨두고 날짜가 급박하게 계약을 한 지라 이사나 청소 업체가 원하는 날짜에 없어 애를 먹었는데 죠셉 이사님께서 많이 힘써주셔서 정말 무사히 소개해 주신 업체를 통해서 청소, 이사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예기치 않게 벌어진 사건으로 몇 달 고생을 했습니다. 몇 차례나 버나비에 있는 RTB에 가서 상담받고, 컨퍼런스 콜로 hearing에서 상황설명하고 억울함을 토로하고 변호사 만나서 상담 받고…
21,138 회 조회 | 2016-09-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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