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free 오레곤주를 소개 합니다.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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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 해 드릴 지역은 알뜰한 주부님들을 위한 Tax-free 지역인 미국의 오레곤주.. 의 관광명소들 입니다.

오레곤 코스트의 명물 헤이 스턱 바위(Heystock rock) - 인상적인 미국 10대 절경중의 하나로 뽑힌곳.
헤이스턱 바위는 캐논비치에 위치 해 있습니다. 캐논 비치는 오레곤주의 최 북단에 위치 해 있으며,
말 그대로, 미 해군 난파선에서 떠내려온 대포가 여기서 발견되어서 그렇게 이름 붙여진 곳 이라고 합니다.
헤이스턱 바위 또한 이름 그대로 건초더미를 쌓아올린 모양과 똑같은 모양의 76m 높이의 바위가
바다 속에서 우뚝 솟아 올라와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헤이스턱 바위

캐논비치


캐논비치


크라운 포인트 비스타 하우스 (Crown Point Vista House)
컬럼비아 강을 따라 이어지는 계곡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경관 중 하나.
이 계곡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크라운 포인트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계곡과 그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강은 그야말로 절경이다.
크라운 포인트에는 석조 건물인 비스타 하우스가 세워져 있다.
오리건으로 가는 길을 개척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1916~1917년에 세워진 것이며,
내부에는 인포메이션 센터와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멀트노마 폭포 (Multnomah Falls)
컬럼비아 강 계곡에는 108개의 폭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멀트노마 폭포다.
낙차 189m로, 미국에서 다섯 번째 규모이다.
폭포 앞쪽에는 다리가 걸쳐 있어 엄청난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또 겨울이면 폭포가 얼어 마치 얼음 조각 같은 모습을 보여 준다.

 여름 폭포

 겨울 폭포

틸라묵 치즈공장
2009년에 100주년을 맞는 틸라묵 치즈공장은 처음엔 농장에 소속되어 농장물들을 가공하기 위한 소규모 수공업 형태의 공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오레곤주의 대표적인 유제품 가공업체가 되었다. 공장은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 되어있으며, 시식코너, 공장 생산물 판매 마켓, 기념품 판매소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있다.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8시(겨울엔 6시)까지 문을 열고, 크리스마스와 1월1일에는 문을 닫는다.

 견학 후 판매점

우드번 아웃렛
오레곤주 우드번에 위치한 아웃렛 쇼핑몰이다. 참고로 오레곤주는 Tax가 없습니다. 포틀랜드 다운타운에서 차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 해 있으며, 나이키,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등의 스포츠웨어 생산업체들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 타도시에 비해 아이템과 사이즈가 다양하고,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관광객들은 꼭 한번 들려야 하는곳입니다.

아스토리아 (Astoria)
아스토리아는 오레곤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워싱턴주와 경계에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다. 아스토리아는 미국 건국초기 루이스와 클락(Lewis and Clark)의 대탐험 여정의 종착역으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 은퇴자들이 노후를 지내고 싶어하는 곳 5위안에 선정된 전형적인 관광과 휴양도시이다.
아스토리아의 명물 아스토리아 대교(Astoria Bridge)는 오레곤주와 와싱턴주를 이어주는 가교이며 태평양과 콜롬비아 강이 만나는 강하구에 건설된 콘크리트 건축물이다. 아스토리아의 또 다른 볼거리는 아스토리아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아스토리아 컬럼(Astoria Column)이다. 164계단으로 이뤄진 아스토리아 컬럼에서 바라다보는 태평양 바다의 모습은 아스토리아 방문객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관광명소이다.

 아스토리아 대교

 아스토리아 컬럼

포틀랜드 (Portland)는 미국 오리건 주 북서부에 있는 오리건주 최대의 도시이다.
치누크 인디언이 살다가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온 2명의 토지 개발자들이 1845년에 현재의 포틀랜드의 기초를 세웠다.
1850년부터 1900년 사이에 번영하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개척자들이 정착하면서 양모, 모피 거래의 중심지가 되었다.
1900년과 1910년 사이에 도시의 인구는 90,426명에서 207,214명으로 늘었다.
포틀랜드는 장미의 정원이 많은 많은 이유로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인구의 14%는 흑인과 인도인이며, 그 밖에 영국계, 아일랜드계, 독일계 등 여러 민족이 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울산광역시와 자매교류를 맺고 있다.

 포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