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3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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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과정 2

그렇게 IGE 도움으로 어렵게,  5학년은 TO 가없는 관계로 한 학년 낮게 4학년으로 입학을 하기로 하고 
일을 진행하는 과정 중 가디언 문제로 또 한번 IGE를 귀찮게 해드렸죠???
우리 아이의 유학을 다시 생각해보려는 상황이었는데 조셉이사님께서  사촌에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사촌을 이해시키고 다시 가디언서류등 모든것을 준비해가고 있었고 
드디어 비자발급이 되어 기뻐해야될 날!!!
저는 사촌과 홈스테이 비용문제로 다시 갈등하게되었고(그전부터 유학원에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친척집에보내면 다들 사이가 안좋아진다고 ..…등지고 싶은 친척이 있으면 홈스테이하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서로안좋아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셨다고 말입니다)
제입장은 친척인데 너무 과한 금액을 원하는것같았고 , 사촌은 다른 한인홈스테이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게 해주는거라했습니다  
IGE에서  친척집은 그냥 해주는 분들도 계시는데 너무 과한 것 같다고 하시며  저에게 얼마선에서 하시는게 적당할거라며  조율을  해주셨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지금있는 캐네디언 홈스테이나 사촌집이나 가격은 별반 차이없으면서 경험이 많은 지금 이곳. 홈스테이가  비교안될정도로 질적으로나 모든게 맘에 듭니다…
 그 문제도 대충 일단락되고 정말 아이가 출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