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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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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천thumb_up 0건 | 댓글 comment 0건 | 조회visibility 11,650회 | 작성일schedule09-07-1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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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비도 그치고 아이들과 슬슬 나들이 하려구요.^^ 어제는 사이언스 월드 다녀왔는데 정말 신나게 놀더군요.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 넘 좋았습니다.

반나절, 당일로 가볍게 다녀올수있는 나들이 장소 좀 알려주세요. 공원이나 체험할수 있는 곳이면 좋을 거 같아요.
막상 어디든 가려니 당췌 아는 곳이 없어서요 ㅎㅎ

오늘은 우선 월넛그로브 수영장엘 가야겠네요.
많이 바쁘시죠?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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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에서... 한국 중학교 참고서 구하기 쉬울지요(문의)

저는 8월 코퀴틀람으로 가는 지은맘인데요 코퀴틀람에도 중학교 주요 참고서(쎈 수학, 에이급 수학, 한끝 국어 등)가다 있는지요?없다면 요번 출발하때 가져가야 할지요먼저 정착하신 맘들 리플 부탁드려요ps. 가격은 서울보다 많이 비쌀지요

9,886 회 조회 | 2009-07-15 작성

코퀴틀람에 잘 정착했습니다.

7월2일에 입국한 소정,지환맘입니다. Ige정착 서비스를 잘 받아서 지금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제이슨님과 Ige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일주일이상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시간이 지났습니다.어제 애들아빠를 한국으로 보내고.. (어찌 마음이 아프던지...)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조금은 막막한데 그래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주시라 믿어도 되지요..^^저희 애들은 9학년, 10학년이라 마음이 많이 조급합니다.먼저 오신 유학맘님...또 비슷한 시기에 오셨더라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신 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넘 자세하고 친철하게 저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906 회 조회 | 2009-07-12 작성

랭리 가까운 컴퓨터 수리점있나요?

장사장님,이사중에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나봐요. 현대해운에 문의했더니 수리한후 영수증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혹시 근처 컴퓨터 출장수리하는 업체 아시나요? 벤조선이나 한인목록에 있는 몇군데 연락해봤는데 거의 랭리는 아니고 코퀴틀람이던데...그리고 전화도 안받던데요?ㅠㅠ

12,296 회 조회 | 2009-07-11 작성

나들이 장소

안녕하세요.이제 비도 그치고 아이들과 슬슬 나들이 하려구요.^^ 어제는 사이언스 월드 다녀왔는데 정말 신나게 놀더군요.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 넘 좋았습니다.반나절, 당일로 가볍게 다녀올수있는 나들이 장소 좀 알려주세요. 공원이나 체험할수 있는 곳이면 좋을 거 같아요.막상 어디든 가려니 당췌 아는 곳이 없어서요 ㅎㅎ오늘은 우선 월넛그로브 수영장엘 가야겠네요. 많이 바쁘시죠?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651 회 조회 | 2009-07-10 작성

7월3일 랭리에 도착했어요

지난 금욜에 도착해서 월욜에 짐오기전 장사장님 덕분에 여러가지 일들을 일사천리로 처리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온 짐을 정리하고 있네요. 저희는 장기로 생각하고 와서 이사짐을 좀 많이 가져왔어요. 아이들은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처음 살아보는터라 아주 신이 났네요. 남편과 제가 쇼핑하고 정리하고 조립하는 동안 아이들은 그냥 방치한채 놀이터도 가고 집앞 한국친구들^^과 놀기도 하고....(한국사람들이 정말 많네여... 학교가면 좀 어떨런지...ㅜㅜ..)뱅기타기전까지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는 김치를 가져가느냐 마느냐 였어요. 현지에 오면 마켓에 다 있다지만 그래도 친정엄마 김치는 포기하기 힘들더군요. 혹 김치를 안전하게 가져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팁 알려드릴께요. 우선 적당히 익은 김치를 두꺼운 김장용 비닐에 넣은후 꽁꽁 싸서 락엔락 김치통에 넣으세요(이미 익은 김치는 부글부글 부풀어오르는걸 막아줍니다) 그리고 랩으로 많이 싸야하는데 업소용 랩을 사용하세요. 가정용에 비해 얇고 접착력이…

10,378 회 조회 | 2009-07-10 작성

감사해요~

급하게 결정한 유학이라 어찌해야할지 당황하던차에 IGE를 소개받아 입학허가서, 신체검사,오늘 비자신청서류제출까지 2주만에 완벽하게 끝냈답니다. IGE가 아니었다면 아마 엄두도 내지 못했을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오늘 세미나에서 가져온 정보들도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답니다. 협력업체를 통해서 이사, 항공권등도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친절들 하시더군요. 이제 한숨돌리며 슬슬 짐이나 꾸릴까합니다. 미리 가신 유학맘들이 넘넘 부럽네요. 좋은 정보 계속 부탁드릴께요^^

11,494 회 조회 | 2009-07-09 작성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먼저 IGE에 감사드립니다본 커뮤니티를 통해 쉽게 TakeOver를 잘 하였습니다또한 들어오실분의 입장에서 경제적으로나 주변 인프라측면에서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2년이라는 세월이 길면길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짧은 기간이었던것 같습니다그만큼 주변분들이 분에 넘치도록 많은 도움과 정을 주셨습니다.새로 시작하는 유학맘들께서도 이곳에 계시는동안 더많은 따뜻한 정을 느끼시며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15,232 회 조회 | 2009-07-08 작성

7월 4일 벤쿠버 입국한맘

안녕하세요. 7월 4일 아빠없이 애 둘 데리고 씩씩하게 입국한 유리맘입니다.많이 긴장 도 하고 서류도 빠짐 없이 챙겼는지 살펴도 보고,걱정반 기대반 으로 이민 가방 1개, 여행가방1개, 짐 2개 , 아이 유모차등 등...비행기 화물로 부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화물 부치는 과정에서 23키로가 넘어 한가방 당 오버차지50000원을 냈습니다. 짐 키로수 잘 측정해 보시구요. 분산해서 나누어 가세요.제가 탔던 비행기는 최신형 비행기(KAL 777)라서 굉장히 깨끗하고 개인용 티비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잘 왔습니다. 벤쿠버공항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을 볼수 있었지요.이민국에서 줄을 많이 선다는 말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이민국에 9명밖에 없어서줄을 10분 정도 밖에 안서고 잘 통과했구요.짐이 많아서 포터에게 짐을 실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10불을 주었더니 주차장 까지 친절하게 가져다 주었습니다.아빠없이 혼자 짐이 많을때는 포터 이용해보세요.인천공항에서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

10,189 회 조회 | 2009-07-08 작성

현지 계좌 개설

아.. 이제 출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현지 계좌는 여기서 하고 가는것이 나을까요? 웨벤으로 갑니다. 혹 지역마다 좀 다르다면 웨벤의 경우 어느 은행이 좋을까요?

11,416 회 조회 | 2009-07-08 작성

랭리에도착했습니다

6월29일 랭리에도착한 유학맘입니다.정착서비스도 받았습니다.글을 올리기전에 , 정착서비스에 같이 동행해주신 장진영사장님, 이재석 대리님 먼저 감사드립니다,서비스기간내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많은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남들보다 조금은 일찍 도착한듯 싶네요. 오기전엔 걱정반 두려움반 , 모든 유학맘들과 똑같았답니다.하지만 정착서비스를통해서 , 별어려움없이 이사도했고, 자동차구입, 여러가지서류문제등등,,아무 문제없이해결할수있엇습니다. 지금출국하시는 유학맘들에게 제의견을 몇가지 쓰겠습니다. (도움이될런지...)가장문제가 되는게 짐싸는거겠죠??여러번 싸고 풀르고, 가져갈까말까 고민들하시겠지만 모두 개인차가 있으니 제생각으로는 댁에서 쓰시는 물건중,도착하자마자 쓸수있는물건을 우선으로 챙기십시오. 여러분들께서 필요목록을 적어주셨는데,한국음식에 너무 연연해하지마세요. 한국마트에가보니 종류도 다양하고, 특히김치는 한국마트의 가격과 맛이 별로차이가없습니다. 다른물건들은 수입해오니 조금은 비싼듯합니…

11,542 회 조회 | 2009-07-05 작성

집주인이 수리를 안해주네요.

한참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 IGE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렌트해 살고 있는 집에 여러가지 수선볼일이 있어서 5월초에 집주인이 전화받고 몇주만에야 와서 보고 갔습니다.그러고는 소식이 없습니다.세탁실 앞에 미닫이 문이 거의 떨어질 지경이고 욕실 바닥엔 금이 가 있습니다.욕실 바닥도 문제지만 세탁실 앞문은 언제 떨어질지 몰라 불안합니다.6월초쯤 전화를 했는데 외국에 나갔다와서 시간이 없었다고 아파트 회사쪽에 메일을 보내났다고 하더군요.그러군 또 연락이 없습니다.이나라 사람들(참고로 집주인은 아랍계 사람입니다.) 행동이 느려서 그런가보다 하고 참아볼까 했는데 너무하는 것 같아서요.이제는 일부러 무시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매달 렌트비 꼬박꼬박 통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는데 화도 나고 기분이 별로입니다.도와주세요. IGE 직원분들....

10,440 회 조회 | 2009-07-03 작성

학교는

올 9월 학기에 두 아이를 Canyon Heights에 보내게 되었어요.학교가 좋다고는 들었지만 궁금해서요.혹시 이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계시는 분이나 보내려고 하시는 분들 학교에 대해 정보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서요.마음이 편하질 않네요

11,281 회 조회 | 2009-07-02 작성

캐나다 내에서 이사할 때 각종 서비스 이전 어떡하면 되요?

-- 원문 --이사하려고 하는데 전화며 전기 인터넷 같은 것들 주소지 이전 어떻게 하면 되요?이사 얼마전에 해야 하는지, 뭐라고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 이왕이면 영어로 알려주시면 더 감사^^...-- 답글 --http://www.iglobaledu.com/new/view.html?cid=zz_use_info&num=9&country=&state=&city=&agubun=&page=1&sch=&con=&pid=&pid_num=9&status=view 위 페이지 보시면 각종 유틸리티 전화 번호가 있습니다. 전화 하셔서 언제 이사 간다고 연락을 하셔야 해요. 이사 일주일 전쯤에 하셔서 몇일날 이사 간다고 새로운 주소 불러주면 그날부로 현재 집 account 들이 새로운 집으로 이동 됩니다. account 주인이 그대로 이고 주소만 이전 이라 간단 합니다.…

10,881 회 조회 | 2009-07-02 작성